제 4이동통신사_스테이지엑스에 대하여 알아보자.

SK, KT, LG 의 3사 통신사를 늘 사용하던 유저인지라 이러한 새로운 통신사의 소식이 아주 흥미로웠다. 

 

관심을 모았던 제4 이동통신사로 스테이지엑스가 선정됐다.

 

스테이지 엑스 회사로고

 

2010년 시작된 정부의 제4 이통사 찾기 노력이 8번의 시도 끝에 결실을 봤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1일 서울 송파구 아이티벤처타워에서 진행된 5세대 이동통신(5G) 28㎓ 주파수 대역 5일 차 경매에서 이같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스테이지엑스는 입찰에 임하면서 국내 통신시장 경쟁활성화, 가계통신비 절감, 5G 28㎓ 기반 혁신 생태계 구축이라는 3대 목표를 수립해 국가차원의 5G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혁신적 통신테크 기업을 지향해 ‘초고속’, ‘초저지연’, ‘초연결’의 ‘Real 5G 서비스’ 구현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를 위해 28GHz 핫스팟과 더불어, 클라우드 코어망과 기존 통신3사 네트워크를 이용한 로밍을 통해 전국을 커버하는 5G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략적 제휴 기업들과 함께 혁신적 요금제와 서비스를 설계해  가계통신비 부담을 완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삼성은 물론, 애플, 구글, 폭스콘 등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5G 28㎓대역을 지원하는 단말기를 보급하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출처 : 2024.02.04, 헬로디디(http://www.hellodd.com) 뉴스 참조

 

최근 3사를 통해 5G의 사업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앞으로의 비젼이 큰 회사가 선택되었다. 필자는 이러한 4통신사가 나오면서 독점의 체제에서 4개의 회사로 나뉘어짐으로써 좀더 저렴하게 유저들이 사용될것이라 생각이 된다.

 

그러면 4통신사의 등장으로 좋은점을 살펴보자.

-비싼 요금제, 서비스 관리부족을 늘 유저들이 느끼는 점이었다.  이러한 점을 보완하여 4통신사의 계획을 살펴보자.

 

4통신사는 카카오 계열의 알뜰폰(MVNO) 회사였던 스테이지 파이브가 이끄는 '스테이지 엑스'이다. 알뜰폰을 가지고 경쟁에서 살아남아 새로운 4통신사라 유저들이 더 믿음이 가는 것 같다.

 

1.완전한 새로운 방식의 요금제를 선보이겠다.

-복잡한 절차 없는 키오스크에서 커피를 주문하듯이 간편하게 번호이동을 하고 부가서비스는 필요할때만 신청해 이용이 가능하게 하겠다는점, 평소에는 일반데이터를 사용하고 사람이 많이 모이는 콘서트에 가면 해당 시간만 미리 예약을 통해 초고속 데이터를 사용하게 하겠다는점, 등을 내세워 새로운 요금제를 선보이겠다고 한다.

 

2.진짜 빠른 데이터를 선보이겠다.

-서둘러 28GHz 5G망을 설치한뒤 이를 이용할 수 있는 전용 스마트폰도 선보일 계획으로 3사와 다른 더나은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을 내세웠다.

 

3.공짜로 맛보는 진정한 5G를 선보이겠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지하철, 공연장, 병원등에서 28GHz 주파수를 활용한 와이파이를 깔아 진짜 5G를 누구나 공짜로 체험가능하게 하는 계획을 내세웠다. 

 

2025년을 겨냥하여 상반기에 출사표를 던진 스테이지 엑스를 기대해 본다.